효고현 선거구는 효고현 전체를 대표하며, 고베시와 한신 지역의 도시, 농촌 지역, 아와지섬을 포함한다. 2022년 9월 기준 유권자 수는 4,564,897명이며, 총 6명의 의원을 선출하며, 각 선거에서 3명의 의원을 새로 선출한다. 1947년부터 1992년까지 3년마다 6명의 의원을 선출했으나, 1995년부터 4명으로 축소되었다가 2016년부터 다시 6명으로 증원되었다. 최근 선거 결과로는 2022년 제26회 선거에서 가타야마 다이스케, 스에마쓰 신스케, 이토 다카에가 당선되었으며, 2019년 제25회 선거에서는 시미즈 다카유키, 다카하시 미쓰오, 가다 히로유키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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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타카유키 (일본 유신회 후보로 당선, 당시 오사카 유신회 소속; 임기 2019년 만료)
3. 역대 의원
참의원 선거 제도가 도입된 1947년제1회 통상선거부터 현재까지 효고현 선거구에서 선출된 역대 의원 목록이다. 참의원 의원의 임기는 6년이며, 3년마다 전체 의원의 절반을 새로 선출하는 방식에 따라 홀수 회차 선거와 짝수 회차 선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효고현 선거구의 정수는 초기에 3명이었으나, 1995년 제17회 통상선거부터 2명으로 줄어들었다. 이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016년 제24회 통상선거부터 다시 3명으로 조정되었다. 의원의 임기 중 사직, 사망, 다른 선거 출마 등의 사유로 결원이 발생했을 경우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아래 표는 각 선거별 당선자와 소속 정당, 보궐선거 결과 등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것이다.
2016년 7월 10일에 실시된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효고현 선거구는 1992년 이후 처음으로 3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되었다.[11] 후보자 명단은 2016년 6월 22일에 공식 발표되었다. 당시 야당인 민진당, 공산당, 사회민주당, 생활의 당은 의석 1석을 두고 경쟁하는 선거구에서 단일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으나,[10] 3석이 걸린 효고현에서는 각 정당이 후보를 내었다. 현직 의원인 스에마쓰 신스케(자유민주당)와 미즈오카 슌이치(민진당)를 포함하여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11]자민당의 연립 파트너인 공명당은 1992년 이후 처음으로 효고현 선거구에 후보(이토 다카에)를 공천했다. 공산당에서는 전 효고현 의회 의원 가네다 미네오가 2013년 선거에 이어 다시 출마했으며,[7]오사카 유신회는 오카야마 출신의 전 NHK 기자 가타야마 다이스케를 후보로 내세웠다.[11]
선거 결과, 자민당의 스에마쓰 신스케 후보와 공명당의 이토 다카에 후보가 안정적으로 당선되었으며, 두 연립 여당 후보의 득표율 합계는 48.5%에 달했다.[12]오사카 유신회의 가타야마 다이스케 후보 역시 당선되어 오사카 유신회 소속 당선자 7명 중 한 명이 되었다. 반면, 3선에 도전했던 민진당의 현직 미즈오카 슌이치 후보는 가타야마 후보에게 4.6%p 차이로 밀려 낙선했다. 이로써 민진당은 효고현 선거구에서 의석을 잃었으며, 이는 당시 집권 연립 세력의 압승 분위기 속에서 민진당이 전국적으로 13석을 잃는 결과의 일부였다. 선거 투표율은 53.74%로, 지난 2013년 선거보다는 0.72%p 상승했지만[13] 전국 평균 투표율 54.70%보다는 다소 낮았다.[14]
한편, 동시에 치러진 전국 비례대표 선거에서 효고현 유권자들의 정당별 득표율은 자유민주당이 31.7%로 가장 높았으나 전국 평균(35.9%)보다는 낮았다. 오사카 유신회는 효고현에서 19.5%를 득표하여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으며, 이는 효고와 오사카에서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비례대표 4석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그 외 주요 정당 득표율은 민진당 15.8%, 공명당 15.3%, 공산당 10.3% 순이었다.[15][16]
5. 선거 제도 변화
1947년 첫 참의원 의원 선거부터 1992년 선거까지 효고현 선거구에서는 3년마다 선거를 치러 총 6명의 의원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선출했다. 그러나 1994년 선거 제도 개혁에 따라 정원이 4명(각 그룹 2명)으로 줄어들었고, 이는 1995년 선거부터 적용되었다.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효고현 선거구는 유권자 수가 400만 명이 넘는 홋카이도, 후쿠오카 선거구와 비슷한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수가 200만 명 미만인 니가타, 미야기, 나가노 선거구와 동일한 4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되어 대표성에 불균형 문제가 제기되었다.[3]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유권자의 표 가치를 동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었다. 이 개정으로 효고현, 홋카이도, 후쿠오카 선거구의 정원이 다시 6명으로 늘어났다.[9] 변경된 제도는 2016년 7월 선거부터 시행되어, 1992년 이후 처음으로 효고현 선거구에서 3명의 의원이 선출되었다. 2019년 7월 선거부터는 정원이 완전히 6명으로 복귀했다. 동시에 대표성 조정을 위해 니가타, 미야기, 나가노 선거구의 정원은 2명으로 줄어들었다.
6. 지역적 특성
효고현 선거구는 고베시와 한신 지역과 같은 주요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현의 북부와 서부에 위치한 농촌 지역, 그리고 남쪽의 아와지섬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을 대표한다. 이처럼 도시와 농촌, 섬 지역이 공존하는 다양한 지리적 특성은 각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관심사에 영향을 미쳐 정치적 성향의 차이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는 선거 결과의 복합적인 양상으로 나타나는 배경이 된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이 선거구의 등록 유권자 수는 4,644,254명으로, 일본 전국 선거구 중 여덟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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